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가츠마 젠이츠 (문단 편집) ==== [[번개의 호흡]]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젠이츠 벽력일섬 발도.jpg|width=100%]]}}} || || '''{{{#ff8c00 젠이츠의 발도 자세}}}''' || >'''괜찮다, 젠이츠. 넌 [[벽력일섬|그걸]]로 충분해. 한 가지만 할 수 있으면 만만세야. 한 가지 밖에 할 수 없다면 그걸 완벽하게 터득해라. 극한의 극한까지 갈고닦아.'''[* 이런 가르침 덕분에, 젠이츠는 벽력일섬의 진화형이자 독자적으로 개발해 만든 자신만의 번개의 호흡 7형 화뢰신을 고안해 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만큼 젠이츠가 스승님의 가르침을 잘 받아들이고 노력을 했다는 걸 알 수 있다.] >---- >[[쿠와지마 지고로]]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번개의 호흡)] [[전집중 호흡]]의 기본 다섯 계파 중 하나인 [[번개의 호흡]] 사용자이다. 번개의 호흡은 본래 여섯 개의 형이 있지만 젠이츠는 일의 형 벽력일섬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대신 이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극한까지 단련한 끝에 그 강함과 숙련도는 궤를 달리한다. 젠이츠에게 당한 모든 도깨비들이 목이 완전히 떨어지고 나서야 베였다는 사실을 인지한다. 그리고 높은 숙련도를 바탕으로 연격으로도 구사한다. 번개의 호흡 특성상 '''일의 형이 필살기이자 오의''' 이며, 나머지 형들은 대부분 견제와 공격 연계 용도로 이용된다. 한마디로 일의 형을 제대로 구사하느냐 못 하느냐가 번개의 호흡 검사로의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데, 이런 면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서는 되려 카이가쿠보다 젠이츠가 더 뛰어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일의형 벽력일섬.gif|width=100%]]}}} || 애니판에서는 그야말로 '''[[간지폭풍]]의 정점'''을 찍은 기술로, 영상화의 수혜를 가장 톡톡히 받았다. 평소 찌질하기 그지없는 젠이츠의 모습과의 갭에서 나오는 반전, 제작사 [[유포테이블]]의 끝판왕급 작화를 등에 업은 연출을 기반으로 첫 등장한 TVA 12화가 방영하자마자 엄청난 호응을 일으켜서 등장 횟수가 적음에도 '''작품 외적으로 가장 유명해진 기술'''이다. 귀멸의 칼날하면 각종 매체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장면이나 떠올리는 기술이 [[히노카미 카구라]]와 벽력일섬일 정도로 파급력이 막강했다. * '''제1형 [ruby(벽력일섬, ruby=霹靂一閃)]'''[* 발음은 헤키레키잇센.] 매우 강력하고 빠른 [[발도술]]. 위의 발도 자세에서 잠시 대기하다, 마치 [[번개]]와 같은 속도로 전방으로 돌진하여 횡으로 베어가른다. 번개의 호흡의 모든 형의 기본이 되는 형이며, 발도술로 베어낸 다음 빠르게 납도하는 게 특징이다. 참고로 옛날부터 기본에 충실하라는 스승님의 말을 따라, 최종국면 이전까지는 이 1형만을 계속 갈고 닦아 구사한다. * '''[ruby(벽력일섬 육연, ruby=霹靂一閃 六連)]'''[* 발음은 헤키레키잇센 로쿠렌.] 벽력일섬을 6연속으로 사용하는 기술. 시전시 공기를 뒤흔들 정도의 힘을 두르고, 낙뢰와 같은 굉음을 동반한다.[* 애니판 묘사 때문에 진짜 천둥 소리로 착각하는 의견이 있는 듯하나 공식 [[팬북]]의 설명이 이렇다.] * '''[ruby(벽력일섬 팔연, ruby=霹靂一閃 八連)]'''[* 발음은 헤키레키잇센 하치렌.] 이름대로 벽력일섬을 8연속으로 사용하는 기술. 그 외에는 별 거 없다 보니 장점이든 단점이든 모두 육연과 동일하다. 다만 특이 사항으로는 8연은 역대 번개의 호흡 사용자중 '''젠이츠가 유일하다는 것'''.[* 역대 사용자들은 아무리 잘 쳐도 6연이 한계였다고 한다.] 즉, 젠이츠가 최초로 번개의 호흡의 새 지평선을 연 건 화뢰신이 아니라 이때부터였다. * '''[ruby(벽력일섬 신속, ruby=霹靂一閃 神速)]'''[* 발음은 헤키레키잇센 신소쿠.][* '신속하다' 할 때 신속이 아닌 '신의 속도'를 의미한다. 영어판 기술명도 Godlike speed, 즉 신과 같은 속도라는 뜻.] 벽력일섬의 강화판. 여러 번 반복함으로써 화력을 보충하는 육연/팔연의 경우 필연적으로 '''사용자의 속도를 간파할 수 있는 존재에게 무용지물'''이란 단점이 있다. 실제로 유곽 편에서 평범한 벽력일섬에도 당하던 다키를 상대로 시간이 끌리는 바람에 다키가 벽력일섬의 속도에 적응해버려 먹히지 않게 되었다. 무술에 재능도 없던 다키가 이 정도였으니 다른 상현은 물론이요 [[규타로]]한테도 진작에 파훼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벽력일섬 신속은 이를 '''막대한 반동을 대가로 딱 한 번의 일격에 모든 걸 거는 방식'''으로 벽력일섬의 첫 공격만을 극한으로 가속화시킴으로써 극복한 것. 이름에서부터 안 그래도 순간 가속도에 특화된 번개의 호흡에서 '''신속'''을 추가시켰을 정도. 다만 그런 만큼 부담 또한 훨씬 증가해서 팔연도 나름 적은 반동으로 쓸 수 있는 환락의 거리편 시점의 젠이츠도 신속을 단 두 번밖에 못 쓴다고[* 한번 쓰면 도약한 다리가 부러져 버려서 다리하나 당 한번씩, 즉 전투당 2번밖에 못 쓰는 것] 언급했다. * '''제7형 [ruby(화, ruby=火)][ruby(뢰, ruby=雷)][ruby(신, ruby=神)]''' '''젠이츠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번개의 호흡'''의 일곱 번째 품새로 카이카쿠전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ffcc00 '''뇌룡의 형상'''}}}'''과 함께 초고속으로 이동'''하여 참격을 날리는 기술. 젠이츠가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벽력일섬에 기초하여 고안해 낸 형이다 보니 발도 자세는 똑같다. 그러나 벽력일섬과 비교해 속도, 위력, 정밀도에서는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카이가쿠는 목이 베였다는 사실조차 눈치채지 못했고 여파로 젠이츠의 하오리가 완전히 찢어졌다. 발음은 '''호노이카즈치노카미'''로, 호노이카즈치노오오카미(火雷大神, 화뢰대신)라고 하여 [[이자나미]] 신화에 등장하는 신의 이름에서 따왔다.[* 정확하게는 호노이카즈치노오오카미는 이자나미에서 태어난 여덟 [[뇌신]]. 일명 야쿠사노이카즈치노카미(八雷神) 중 하나이며, 호노이카즈치노카미는 그중 한 명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번개 친 자리에 불이 붙은 걸 상징한다고 한다. 그 외의 야쿠사노이카즈치노카미는 번개가 [[적란운]]에서 유래되는 것을 의미하는 쿠로이카즈치노카미(黒雷神), 뇌운 속에서 움직이는 번개를 상징하는 후시이카즈치노카미(伏雷神), 번개로 인한 질소 고정으로 풍요로워지는 대지를 의미하는 와키이카즈치노카미(若雷神), 번개가 흘러가는 땅을 의미하는 츠치이카즈치노카미(土雷神), 천둥 소리를 의미하는 나루이카즈치노카미(鳴雷神), 번개를 칼날에 비유한 사쿠이카즈치노카미(咲雷神/柝雷神), 그리고 번개 그 자체의 화신을 의미하는 오오이카즈치노카미(大雷神)가 있다.] 작중 묘사로 볼 때 벽력일섬 신속보다 몸에, 특히 다리에 부담이 많이 갈 것 같지만 별 반동은 없는 듯하다. 무잔과 싸우며 두 기술 모두 사용하는데 신속을 사용했을 때만 다리가 부러졌다.[* 이는 두 기술간의 거리차이 때문으로 보이는데, 화뢰신은 그리 멀지 않은 단거리에서 사용한 반면, 신속은 일반 벽력일섬과 같거나 더 먼 거리에서 쓰는 것으로 묘사된다. 간단히 말해 화뢰신이 신속보다 부담이 큰 건 맞지만, 사용시간이 길지 않아서 반동이 없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